농협 축산경제, 팜랜드서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2일 안성팜랜드에서‘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경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는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소세지·피자 만들기 등 축산물 가공체험과 승마, 가축먹이 주기 등 우리 축산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축산물 위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소세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안성팜랜드가 자랑하는 호밀밭의 풍경은 가족들에게 화장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우리 직원(농협인)도 만족해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