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임기 시작

 

육계협회를 이끌 새 수장에 김상근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장이 선임됐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정병학 회장의 후임에 김상근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김상근 회장은 1955년생으로 지난 1997년부터 육계 사육을 시작했다. 사조화인코리아농가협의회장 및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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