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국은 우리 축산의 근간인 한우산업을 농협이 주도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개발, 해외 사례 연구 등을 전담할 한우전문가로 강병규 박사를 영입했다.
강병규 박사는 건국대학교 축산경영·유통경제학과에서 축산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립축산과학원 컨설턴트,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과 농협미래경영연구소에서 다년간 한우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한우 베테랑이다.
강병규 박사는 한우국에서 송아지 및 비육우 수급안정,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경영분석을 실시하여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우 수급분석을 통해 관측자료 제공·정책 개발·해외 사례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실적은 ‘최근 한우 사육마릿수 가격동향 및 전망(2016)’, ‘한우가격동향과 시사점(2016)’, ‘수입 쇠고기의 국내산 소비대체 심화에 따른 대응방안(2017)’, ‘냉장 쇠고기 손실증가 심상치 않다(2017)’, ‘수입 쇠고기 소비대체 심화에 따른 대응방안(2017)’, ‘소 사육두수 이력제로 대체 이해자료(2017)’, ‘축산물 이력제 10년, 잘 되고 있나?(2017)’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