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화 착오없는 진행 협력”다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천해수 아산축협장)는 최근 제3차 협의회를 열고 지역 축산 및 축협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서산축협(조합장 최기중)의 유사로 15일 열린 협의회는 지난 3월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된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를 비롯 충남농협 상호금융사업단 및 농협생명, 목우촌 관계자들이 배석, 사업설명회도 겸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충남지역본부로부터 당면과제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대한 착오 없는 진행을 비롯 △계통사료 전이용 확대 △서민금융 추진을 통한 여신 손익 확대 △농축협 금융사업 시설보조비 지원제도 적극 활용 △가축재해보험 제도변경 안내등이 상세히 설명되는 한편 적극 추진이 당부됐다.
천해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가 되기까지에는 전임 의장을 맡으셨던 임영봉(논산계룡축협), 정문영(천안축협) 조합장님의 노고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생각된다”며 “그간의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의한 뒤 여러 조합장님과 한 뜻으로 축산과 축협발전에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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