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에 함병철 전 농협양양군지부장 선출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11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함병철 전 농협양양군지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함병철 신임 상임이사는 1981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2018년말에 명예 퇴직한 정통 농협인으로 고랭지 채소사업소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강릉지점장, 농협은행 북평지점장, 태백시지부장, 양양군지부장을 역임 했으며 농림부장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함병철 상임이사는 “농협중앙회 근무기간동안 내부 직원과 소통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시·군 금고 금융기관 선정에 기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합원, 임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정책 발굴과 정확한 판단자료를 제공하여 수익창출 다양화로 조합원의 이익을 제고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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