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사업파트너 8년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고객인 성광목장(대표 김성곤)이 올해 전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에서 우수농가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성광목장은 대한사료와 2011년부터 8년 넘게 함께해온 사업파트너다. 성광목장은 대한사료와 함께한지 2년 만에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첫 수상한 이후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검정조합은 29개, 전국 경산우 두수 대비 검정참여 비율이 60%이상인 전국 단위 최대 행사이다. 3039호의 낙농가가 참여한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의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실시했다.
이날 전국 4위의 성적을 달성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사료와 사양관리는 기본이며 낙농가의 성실함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대한사료와 같이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함께 한다면 더 할 나위 없다”며 파트너십을 나타냈다.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사료 이현수 축우PM은 “대한사료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목장은 이날 전국 우수농가외에 ’BEST 다수 선정농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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