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실익 증대 매진” 다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는 지난달 29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 2차 협의회를 개최<사진>하고 무허가축사, AI 등 당면한 축산업 현안과 조합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했다.
도내 축협 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최현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윤영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김현식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등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
송제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당선되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조합장께 축하를 드리며 특히 전국 유일의 여성 조합장인 순정축협 고창인 조합장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제 전북축협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한층 더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대의원 보궐선거로 고창인 순정축협 조합장과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조합장으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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