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백‧TDN 업그레이드
카길 뉴트리나, 세미나

카길 뉴트리나 23지구 한우 대군 사양가 세미나 전경.
카길 뉴트리나 23지구 한우 대군 사양가 세미나 전경.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최근 경북 김천 지역에서 한우등급 제도 변경에 따른 대응 전략 중심으로 한우 대군 사양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기준 지역부장은 “올해 12월부터 변화할 한우등급 제도에 미리 대비해 지금부터 마무리 구간의 사양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변경된 등급제도 기준으로 등급 출현율 예측 시뮬레이션을 보면 도체중을 크게 키우더라도 C등급 출현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 없이 도체중을 크게 할 수 있고, 이에 맞춰 카길 뉴트리나사료는 기존 한우설화 제품을 조단백질과 TDN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발표했다.

이주학 지역부장은 “한우설화 모든 제품군에 적용된 글로벌 카길의 이스트컬쳐 기술과 각 구간의 단백질 공급량을 확대하는 것은(육성 17%, 큰소 15.5%, 마무리 14.5%) 새로운 등급체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접근 방법이며, 이를 통해 28개월 780kg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3지구 박기형 영업이사는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제도에도 고객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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