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4월 한 달간

특수가축협회가 토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특수가축협회는 토끼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끼 전문교육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토끼 사육방법 △토끼 영양성분을 이용한 식품개발 △토끼분뇨의 성분과 활용도 △토끼산업 전망 등 토끼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상주토끼곰탕(상주시 청리면 남상주로 1166)이며, 전화로 사전 예약한 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배문수 특수가축협회장은 “토끼 사육과 복합영농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이번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8775-3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 농업대학강의실에서 ‘토끼사육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충족시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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