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도기윤)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달 24일 고령 대가야마라톤 대회에서 한돈의 시식·홍보 행사를 펼쳐 마라톤에 참여한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록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소비가 확산돼 최근 한돈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3월 26일 상주시에 위치한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다솜지역아동센터, 정민복지재단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최석기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