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광천읍서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최근 축산냄새 저감과 경축순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나무심기 등 축사시설 환경개선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성축협은 지난달 20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관내 광천읍 운용부락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편백나무 8∼9년생 30그루를 심고 양축가 조합원의 축사 및 축사시설의 깨끗한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부와 농협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깨끗하고 냄새없는 선진축산업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전 축산농가가 함께하는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3월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두 번째 수요일인 13일에 실시된 점을 감안, 이보다 일주일 늦은 지난달 20일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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