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자조금, 나무심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달 28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소재 국민농장(대표 전흥우)에서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2014년부터 추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총 1386개 농가에 17만 5000여 수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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