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의 내일을 이끄는 힘은 ‘교육’ ”
‘고객성공’ 컨설팅 강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속적인 낙농아카데미를 통해 ‘고객성공’이란 목표 달성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낙농아카데미는 연간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천하제일사료 전문화 교육으로, 현장 리더십 및 현장 컨설팅 능력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이를 현장에서 적용하는 실습 활동을 통해, 낙농을 대표하는 서비스 활동 능력 향상과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 효과를 기대한다.
2019 낙농아카데미는 ‘기술력 우위와 고객 중심 사업 운영을 통한 낙농 13만톤 판매 달성’을 목표로, 보다 구체적인 현장 실습과 함께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낙농아카데미의 서막을 연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와 충북 청주 소재 목장에서 25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 낙농아카데미다.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2018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행해온 BCS(신체충실지수) 컨설팅 교육의 최종 단계인 ‘현장 실습 후, 보고 자료 발표’를 중점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부장들은 청주시에 위치한 낙농목장에서 착유우를 대상으로 BCS를 체크하고, 새로운 SUT(비육우 배합비)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목장의 최대 관심사인 ‘번식장애와 수태율 향상을 위한 교육’과 ‘락토코더를 활용한 목장성적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전문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축우PM 이덕영 부장은 “2018년에 지속적인 낙농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했듯, 2019년에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지역부장의 낙농 현장 컨설팅 능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투자를 통해 판매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낙농의 밝은 내일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