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낙농영농조합과 낙농사업 끈끈한 동반자
목장 생산성 향상 결실 확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철원낙농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은 지난 6일 강원도 철원에서 30여명의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천하제일 원샷 TMR 우수성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낙농 사업 방향과 원샷 TMR 우수 성적을 소개하는 자리로, 철원낙농영농조합과 천하제일사료가 진정한 동반자로서 목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그 결실을 함께 축하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축우 PSM 안경철 부장은 ‘2019년 낙농 사업 전망 및 방향’이란 주제 발표에서 “2019년의 핵심이슈는 조사료 수급 및 품질 문제와 함께 잉여우유 가격 인상”이라며 “목장에서는 주기적인 조사료 성분분석을 통해 급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와 함께 조사료 성분이 있는 천하제일의 원샷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더욱 더 빛이 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 낙농 명장 시상식을 함께 개최했다. 착유우 산차 명장은 2018년 전국평균 착유우 산차 2.3산보다 높은 ‘2.8산’을 기록하는 연동목장 김상대 대표가 받았다.
체세포 명장은 정경목장 권진숙 대표가 2018년 평균 체세포 ‘9만 7000’을 기록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권 대표는 “체세포 관리 노하우로 운동장 바닥관리, 과착유 금지, 유방염 개체의 즉각적인 치료 등 기본에 충실한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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