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  배당 2억 6000만원
서천축협이 지난해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흑자결산을 이뤄냈다.
지난달 22일 열린 2018년도 정기대의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지난해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사업에서 153억3400만원 △경제사업에서 363억원 △보험료에서 20억원 등 모두 537억1800만원을 거양, 4억4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 3.9%(1억1224만원) 및 우선출자 4%(4800만원)와 이용고배당 1억원 등 모두 2억60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사업준비금 1억2680여만원을 포함하면 배당금은 모두 4억8680만원인 셈이다.
조합은 이 같은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양축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안정적인 양축을 위해 2억3456여만원(순비)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투입, 축사환경개선사업을 비롯 축산기자재 지원, 한우등록비 지원, 검정사업등 각종 지도사업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조합사업에 헌신한 △김진섭 △신상갑 △허명호 △양정순 △강영숙 △오지선 △오미영 △이공원 조합원 등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한경우 기자 hkw@chukkyung.co.kr


천안공주낙협  신·경사업 고른 성장

천안공주낙협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의결한 2018년도 결산보고서(제48기)에 따르면 천안공주낙협은 낙농가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힘입어 12억5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사업규모는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의 경우 잔액기준 5946억8400만원을 유치, 전년보다 9.9% 신장한 한편 경제사업에서도 2162억8300만원을 거양, 목표대비 2.5% 초과달성 성장했다. 보험료는 101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천안공주낙협은 △조합원 출자배당 3.4%(4억870만원)와 우선출자배당 3.5%(1억3283만원) △이용고배당 1억5736만원 등 모두 6억989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사업준비금 3억1000만원을 포함하면 10억여원을 배당하는 셈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발전에 헌신해온 △김선화 조합원 등 3명과 △김태균 차장 등 직원 10명이 농협중앙회장 및 지역본부장등의 표창을 받았다. 한경우 기자

 

예산축협  조합원 실익 증진 결실
예산축협은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5억7900만원 규모의 사업성과를 승인하는 한편 이익잉여금처분안 의결에 이어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한 조합발전에 헌신해 온 조합원 등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조합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1037억8200만원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의 경우 1061억6400만원(잔액기준), 대출금(상호금융)은 726억원 △보험 27억3900만원 등을 거양하면서 5억79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출자배당 3%(1억5300만원)와 이용고배당으로 2억400만원 등 모두 3억577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이는 조합원에게 적립되는 사업준비금 1억6800만원과 합하면 배당규모는 모두 5억2570만원인 셈이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난해 조합발전에 헌신해 온 △김영만 △김병옥 △안승철 △이성훈씨 등 조합원과 박관서 상무 등 직원이 조합장과 안산연합사료 및 미래부사료 등의 대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서산축협  내실 경영 자립 견고
서산축협이 지난해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음암로 시대를 열며 각종 사업을 내실화, 양축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자립경영기반을 견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이 지난 25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승인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거양한 총 사업실적은 985억원(신용사업 순증 188억여원-예수금 잔액 1926억5600만원, 경제사업 723억5000만원, 보험료 53억5600만원 등).
당기순이익은 5억9100만원.  사업별로 보면 경제사업의 경우 △구매사업에서 162억 여원 △판매사업에서 399억원 △마트사업에서 146억1000만원을 거양, 신용사업과 더불어 조합발전을 견인했다.
조합은 이에 따라 출자금배당 3.2%(1억6858만원) 및 우선출자배당3%(1억918만원)와 이용고배당 1억3000만원 등 모두 4억776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조합발전에 헌신해온 △모석진 △정영헌씨 등 조합원 및 신용사업 고객 등 15명과 가소희씨 등 직원 4명에게 각각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경우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  4년 연속 큰폭 흑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달 27일 조합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통합조합으로써 합병수혜자금 상환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약 13억원의 수익감소요인이 있었음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14억4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통합 후 4년 연속 큰 폭의 흑자를 이어갔다.
조합은 출자배당(3.5%) 및 이용고배당(9%)으로 7억 13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경제사업은 전년보다 270억300만원이 늘어난 1002억47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으며, 특히 농협중앙회 축산물 판매대상 수상과 전국 축협 업적평가에서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점이 돋보였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평잔)이 111억원 증가한 1436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38억원이 증가한 988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보험료는 전년대비 11억원이 증가한 60억원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윤태진 기자

 

괴산증평축협  판매 활성 성장 주도
괴산증평축협의 제 37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전년도 대비 57억7400만원이 늘어난 총 638억36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는데, 축산물 출하와 축산물 판매장 사업 활성화가 성장을 주도했다.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 예수금(평잔)은 158억2900만원이 증가한 1135억14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이 107억400만원이 늘어난 855억4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료는 10억6700만원(30.3%)이 증가한 45억8900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사업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조합은 한우헬퍼 운영비 지원등 교육지원사업비로 6억4300만원을 집행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조합은 지난해 5억24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해 출자 배당 및 이용고 배당으로  3억4000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 감사 2명을 새로 선출했다. 윤태진 기자

 

충주축협  조합 주축 화합 결의
올해로 환갑을 맞은 충주축협의 제61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스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떳떳한 축산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축협이 축산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배포한 2018년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충주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로 10억3600만원을 지급하고,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약 4.6% 성장한 579억87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대비 약 1.1% 성장한 2545억47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은 약 14.7% 성장한 1702억66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목표치 9억8500만원을 크게 웃돈 20억2100만원을 시현해, 출자배당 2억8200만원, 이용고배당 9억5000만원을 집행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 선출에는 현 정경희 상임이사가, 사외이사 선출에는 곽용화 전 청주·청원통합추진 지원단장이 선출됐다. 윤태진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  한돈프라자 급성장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해 금융 및 축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5억4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건전결산을 이룩했다.
신용사업 예수금은 전년대비 485억3700만원 순증한 17.67%의 성장을 이뤘으며, 대출금은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533억9500만원 순증한 22.47%의 성장을 거뒀다.
경제사업은 조합원 경영에 영양을 미치는 사료 가격을 동결해 농가수지에 기여했다.
또한 조합원의 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 확보와 신용사업의 외형 확대를 위해 신설한 중동지점이 본궤도에 진입하는 한편 지난해 조합의 한돈프라자가 전국 판매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결산 달성에 노력해준 임직원과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용 기자

 

창원시축협  냉동창고 숙원 해결
창원시축협 제38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1일 개최됐다.
지역 출신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 갈래수 회장과 축종별 축산단체장,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단, 우수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고객과 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보다 1억1000만원이 증가된 18억3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2018년도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대의원들은 출자배당 4.01%, 사업준비금 29% 등 총 12억9000만원에 이르는 배당안도 상정된 원안대로 승인했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는 냉동창고 준공, 어반브릭스상가 지점개설 등 지도사업 강화와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원과 이용고객에게 실익을 주는 선진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축협은 이날 결산총회를 마치고 숙원이던 냉동창고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  복지 증진 역량 집중
사천축협 제53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20일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강영호 소장과 농협사천시지부 서준호 지부장, 윤욱원 농협사료경남지사장, 하영재 전 농림부차관 등 내빈을 비롯해 시의원, 관내 축산단체장, 임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 및 감사보고를 받은 대의원들은 본안 심의에 들어가 계획대비 96.5%를 달성한 경제사업과 62%의 성장세를 나타낸 신용사업 등 1072억2000만원에 이르는 사업실적을 올려 14억8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2018년도 결산을 승인했다.
아울러 2억6800만원의 출자배당금과 2억4000만원의 이용고 배당금등 총 5억800만원을 배당 하는 등 18억2000만원의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도 조합원 실익사업과 복지증진에 주력해 임직원과 조합원,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사천축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김점태 기자 jtkim@chukkyung.co.kr

 

함안축협  경영 정상화 최우선
함안축협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3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결산을 마무리 했다.
윤욱원 농협사료경남지사장, 김경호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지원단장, 이홍규 고령축산물공판장장, 박신용 한우지예 대표이사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총회는 우수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은골농장 김금례 조합원에 대한 한우공동브랜드 명인 인증패 전달식을 가진 후 상정된 2018년도 결산심의에 들어가 6억1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결산을 승인했다.
함안축협은 지난 회기에 전기이월금 1억100만원을 포함한 7억1100만원의 이익잉여금에 대해 7800만원을 법정적립하고 사업준비금 1억4800만원, 유통손실보전금 500만원, 차기이월금 1억5100만원을 적립 처리 한데 이어 출자배당 1억7500만원, 이용고배당 1억5400만원을 시현했다.
조합 관계자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2019년에는 임직원이 합심해 경영 내실화를 통한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김점태 기자

 

김해축협  목표 초과…성장 거듭
김해축협이 2018년도에 40억26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2018년도 결산을 마쳤다.
지난달 22일 제39기 정기총회를 개최한 김해축협은 12월 말 현재 총자산 8469억원, 연간 사업물량 1조5507억원의 사업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추진과 다양한 사업개발 및 추진에 노력한 결과 전체사업이 균형 있는 발전을 거듭해 브레이크 없는 성장을 거듭 하면서 목표대비 113.6%인 40억2600만원의 당기순익 결산을 시현했다.
한편 김해축협은 10억6000만원을 출자배당금으로, 15억4300만원을 이용고배당으로 처리하는 등 총 52억1190만원의 이익잉여금 처분계획안도 원안대로 처리했다.
조합 관계자는 “2019년에도 금융사업 1조3453억원, 경제사업 2711억원 등 총 1조6164억원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산인 조합원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목표로 내실 있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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