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돕는 차별화된 영양
갓난돼지 폐사 고민 해소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많이 낳고 많이 죽는 문제를 극복해 갓난돼지 초기 성장에 역점을 둔 신제품 ‘초이스 네오’를 출시했다.
카길뉴트리나는 이에 지난달 21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전국 사업조와 영업팀이 참석한 가운데 ‘FY2019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ll-in Care Early) 갓난돼지 캠페인’을 개최<사진>했다.
이일석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한돈농가들은 생산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 저돈가로 인해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그 중 자돈 구간의 높은 폐사율은 한돈농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으로 산자수가 높아지면서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는 “이번 카길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에서는 자돈의 건강한 초기 성장을 통해 다산성 모돈이 주는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며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인 네오(NEO)를 접목한 초이스 네오 신제품 출시로 갓난돼지 구간에서 농가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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