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족 겨냥 간편식 안주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가 4조원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맥주나 소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류 간편식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도드람은 지난 7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술을 집에서 즐기는 ‘홈술족’을 겨냥한 안주 간편식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는 도드람한돈 원료로 만든 본래족발과 직접 개발한 특제 겨자소스, 김치, 쌈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본래족발은 가마솥을 활용한 전통 방식으로 삶아내어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생산부터 가공까지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위생, 신선도 관리를 진행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한편 도드람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를 정가에서 약 20% 할인한 가격인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푸짐한 구성과 족발 본연의 맛을 살린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각 점포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족발을 맛보시길 바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양질의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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