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OEM 사료 순항
한우협회 OEM 사료 순항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3.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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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충주·옥천지부 참여

올해 1월 전북 완주군 지부에서 첫 발을 내딛은 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이 순항중이다.
지난 2월 충북 충주시지부가 사업에 참여한데 이어 이달 7일부터는 옥천지부에도 사료 공급을 시작했다.
이밖에도 5~6개 지부에서 사료 공급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한우협회는 공급량과 공급방법 등을 충분히 논의 한 후 공급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현재 OEM사료에 대한 농가 관심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설명회를 원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반시설 미비 등 지역상황에 따라 공급이 어려운 지역들도 상당하다”면서 “우선적으로 하치장이 확보 되어야 사료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부에서 사료 공급을 원하더라도 물류나 하치장 등 기반 시설이 없으면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 기반 시설이 받쳐줘야 원활한 사료 공급이 가능하며 더 많은 농가가 OEM 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한우협회는 한미 FTA 대책 일환으로 거점 물류 기지 설치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또 중앙정부 뿐 아니라 해당 지자체에서도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우협 관계자는 “정부에 지속적으로 거점 물류 기지 선정 및 설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조사료유통센터처럼 거점 기지를 만들어 OEM사료 뿐 아니라 단미사료 등 농가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만 사료비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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