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브랜드 대상 조사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도 산업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우유 부문 1위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공신력 있는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신뢰성, 구매의도 및 브랜드 충성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 우유 부문은 총 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서울우유는 각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총점 76.77점으로 10년 연속 우유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우유는 10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다른 유업체와는 차별화된 ‘나100%’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정길용 마케팅본부장은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해주신 서울우유의 모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 시도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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