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조합사업도 탄력 받을 듯

“저를 믿고 재선 조합장에 무투표로 당선시켜 주신 조합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우리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의 당선 소감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월 27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현직 문만식 조합장의 단독후보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만식 조합장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초선 조합장으로 당선된 이후, 축산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조합원 실익증진이라는 조합사업 기본원칙에 집중한 결과 TMF사료공장을 흑자전환 시켰으며, 계통사료 판매대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전남한우경진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향후에 시행될 예정인 TMF사료공장 신축이설 등 다양한 조합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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