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명에 15억 원 전달
올해도 44명에 장학금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회의실에서 ‘2019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44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 등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한 축산 인재들의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 연관 산업 기술발전, 녹색 경영, 인재 양성, 풍요로운 세상 만들기라는 4가지 미션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685명의 장학생에게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설립 후 22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23개의 단체와 69명의 개인을 비롯해, 38명의 교수 농축산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위원회도 운영하며 농·축산 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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