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매출액 113% 달성
조합당 1억1100만원 배당
정기총회…우수 직원 표창

NH순한한우조공법인(대표이사 엄기대·사진)은 지난달 29일 제5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결산보고서를 승인했다.
순한한우조공법인은 2018년도 경영목표를 부분육사업 정착, 경영기반 안정화, 주유소 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로 정하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친 결과 매출액 목표 685억5600만원 대비 715억6500만원으로 104%달성했고, 농협명품관 주유소 매출액도 목표 10억9500만원 대비 12억3200만원으로 113% 달성해 신규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당기수익도 목표 이상을 달성해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전남 동부권 7개 축협(고흥, 곡성, 구례, 보성, 순천광양, 여수, 장흥)에 조합별로 1억1100만원씩 배당해 2018년도 조합 건전결산에 많은 도움을 줬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한 우수 농가와 참여조합 직원에 대해 표창식도 진행됐다.
한편 순한한우조공법인은 지난달부터 롯데마트 전국 105개 매장에 ‘지리산순한한우’로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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