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김충완 씨 입후보

사진 왼쪽부터 민경천 후보. 김충완 후보.
사진 왼쪽부터 민경천 후보. 김충완 후보.

 

 

내달 8일 치러지는 한우자조금관리원장 선거에 민경천 현 자조금관리위원장과 김충완 현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이 입후보했다.
기호 1번 민경천씨는 제 4기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한우협회 전남 도지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기호 2번 김충완씨는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충남도지회장등을 역임했다.
선거는 3월 8일 금요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리는 한우자조금 대의원 총회서 치러진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감사 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대의원회 의장에는 유종기(경남 밀양)씨와 송무찬(경북 영주시)씨가 입후보 했다. 감사에는 장성조(경북 문경)씨와 이희대(경남 고성)씨가 후보 등록했으며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인을 선출하는 감사선거에 2인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지만 최종적으로 당선 여부는 3월 8일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