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제품·영업의 품질 높이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최근 75회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제품·영업의 품질을 중심으로 새로운 혁신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의 영업팀과 유통사업팀, 마케팅팀 등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민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사료는 지난해에 질적·양적으로 성장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한해로, 모든 부분에서 업계 선두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 74회기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축산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품질경영’의 해로 정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확실한 경쟁력을 완성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경영의 품질 △제품의 품질 △영업의 품질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사제도 △업그레이드된 교육시스템 등을 도입해 혁신을 계획 하고 있다.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위기는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고난으로 다가오고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며 “2019년의 시장 상황은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9년도 대한사료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대한민국 축산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사료는 우수한 영업사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축종담당 우수자, MVP, 최우수 본부를 선정하고, 목표를 초과 달성한 사원들을 포상했다. 대한사료의 품질을 입증한 우수한 실증자료 제출 사원들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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