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재신임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달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앞으로 2년간 경영전반을 이끌 상임이사에 현 김광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김광수 상임이사는 1984년도에 축협에 입사 34년간 축산발전에 헌신한 토박이 축협맨으로 2011년 상임이사에 선임된 후 이번에 5번째 재신임을 받아 대내외에 전문경영인으로서 입지를 과시했다.
김광수 상임이사(이하 김 이사)는 2011년 상임이사에 취임이후 현재까지 매년 30억원 이상의  당기순익을 시현했으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우수상 수상, 농협중앙회 친환경축산 대상 수상, 소비자시민모임 축산물 우수브랜드 인증(15년 연속), 대한민국 최초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농협중앙회 축산육성대상 수상,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한우부문 우수상 동 축협 수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개인표창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강원도지사 표창, 평창경찰서장 표창 등 다수를 수상한바 있다. 
김 이사는 성공을 향한  열정이 있는 조합,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 능력 있는 인재가 근무하고 싶은 조합이라는 비전 아래  조합원, 조합이 상생하는 신뢰받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행동하는 상임이사가 되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는 강한 경영의지를 밝혔다.
김 이사는 “이를 위해 △부가가치형 경제사업 △지도와 경제사업 분리 △유통사업 수익보존(사업최우선 1순위) △신용사업의 전사적인 추진을 통한 예수금 4000억원, 대출금 3500억원 달성 △저가성 예금 30% 달성 △하나로 고객, e-금융 고객수 독보적 확보 △전 사업장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정착 △고급육사육두수 2만5000두 △2020년 브랜드 출하두수 1만두, 사료 4만9000톤, 한우타운 매출 100억 달성 등 사업물량 및 손익증대에 힘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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