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8% 감소
농경연, 농업전망 2019

올해 축산업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3.8% 감소한 18조 9580억 원이 될 전망이다. 한육우, 돼지, 계란, 오리, 젖소 생산액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닭 생산액만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19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농경연은 전체 사육마릿수를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억 9200만 마리로 예상했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송아지 생산 증가로 299만 마리, 돼지는 1153만 마리, 산란계는 7249만 마리가 예상되며 사육마릿수증가에 따라 생산량도 전체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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