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농장 이끈 2세 양돈인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대의원 조합원으로 활동 중인 이희승 우진농장 대표<사진 왼쪽>가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희승 대표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에 위치한 우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2세 한돈인으로, 부친에게 농장을 물려받아 2003년부터 16년간 농장을 이끌어 오면서 양돈장 냄새제거, 생산성 향상, 질병 차단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이 대표는 현재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2005년~현재) 및 대의원(2009년~현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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