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팜스코 정호중 이사, 노경탁 상무,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
팜스코 노경탁 상무는 “협회가 추진 중인 한돈혁신센터를 통해 한돈사업 이미지 개선과 종돈개량사업,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복합 표준모델 설치 등 한돈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팜스코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종돈·사료·신선육·육가공, 축산 환경 및 분뇨 등 한돈산업과 관련한 모든 산업 기반을 갖추고 농가에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All 4 One’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팜스코 내 4개의 공장(안성·정읍·제주·칠곡)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목표 아래 힘찬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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