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가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회원업체와 공동으로 ‘닭고기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하림, 마니커, 참프레, 올품 등 4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알차고 실속있는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하림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육세트’와 닭가슴살로 만든 ‘하림 챔 세트’, 인기 냉동가공품을 맛볼 수 있는 ‘하림 복(福)세트’‘냉동 즉석삼계탕’ 세트 등 4종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마니커는 오리지널 닭가슴살과 닭갈비로 구성된 ‘마니커 즐거운 선물세트’와 허브 닭가슴살과 닭갈비로 구성된 ‘마니커 풍성한 선물세트’를 3만원대에 내놨다.
또한 참프레는 냉동 가공품세트인 ‘냉동 1호’, 따뜻한 국물로 구성된 ‘닭곰탕·닭개장 세트’, 전통삼계탕인 ‘냉동 삼계탕’ 세트를, 올품은 부드러운 그릴드 닭가슴살과 한입순살치킨으로 구성된 ‘가공육 세트 2호’를 선보였다.
정병학 회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는 닭갈비, 찜닭, 치킨너겟, 삼계탕, 닭가슴살캔 등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닭고기 제품들로 실속을 높인 게 특징”이라면서 “가격도 2∼3만원대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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