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

 

서산축산농협(조합장 최기중)은 최근 관내 음암면 운암로 141-13에 위치한 ‘서산축산종합센터’에 편의형 매장인 ‘하나로미니 서산한우플라자점’을 개점,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조합발전과 서산한우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지난 24일 개점과 동시에 본격 업무에 들어간 ‘하나로미니 서산한우플라자점’은 기존 축산물만 판매하던 판매장에서 리뉴얼한 매장으로 변신, 이곳을 방문한 고객에게 폭넓은 구매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나로미니 서산한우플라자점’은 농협편의점으로는 전국 최초로 한우플라자에 숍인숍(shop in shop) 기능을 갖춘 매장으로 개점함으로서 변화하는 소비와 유통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서산축산농협의 미래 지향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축산물 전문점으로 기존의 편의점과 차별화했다는 것.
‘하나로미니 서산한우플라자점’은 주변에 종합병원이 위치해있고 서산한우플라자가 성업 중으로 판매농협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중 조합장은 “이번 편의형 매장의 개점으로 서산·태안의 농축산물 판매 확대와 함께 서산한우의 이미지도 좋아지는 효과를 통해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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