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주부모임’ 30명 참여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6일 축협 일로가축경매시장에서 조합원과 이용고객을 모시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2019년 기해년을 함께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축협의 여성 축산인 모임인 ‘축산주부모임’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떡국 봉사를 했다.
축협 임직원들과 축주모 회원들은 일로 가축경매시장을 찾은 조합원 및 이용고객 300여명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떡국과 소머리고기를 대접했으며, 서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19년 전 조합원 축산소득 1억원 달성을 기원했다.
축협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우리 축협은 대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17년 연속 흑자결산을 했다”며 “모두 우리 축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님들과 고객님들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올해도 조합원님을 위해 시행될 TMF사료공장 신축 이설 등 다양한 우리축협 사업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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