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가 발간한 ‘인간과 동물, 자연과 생명과학 연구를 위한 끝없는 도전, 그 첫 40년’ 제목의 ‘우진비앤지 40년사(1977년~2017년)’가 최근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사(社史)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우진비앤지 40년사’는 우수 동물약품 생산기업인 우진비앤지의 40년간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으로 1977년 창사 이래 동물약품 제조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배경과 정착 및 성장 과정을 사진과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동물약품의 발전을 이끌어 온 우진비앤지의 역할과 존재가치 및 신뢰와 정도경영을 올곧게 지켜온 기업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기쁘다”며 “우진비앤지 40년사에는 우리나라 동물약품 산업의 성장기와 발전, 독자적인 기술개발의 토대를 마련한 우진비앤지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재구 대표이사는 “동물약품 제조판매에서 시작해 국내 시장과 해외 수출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진비앤지의 40년간의 발자취를 담게 돼 기쁘다. 앞으로의 우진비앤지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진비앤지의 40년사는 동물약품 업계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동물용 항생제인 오리지널 코팅제제 티아물린 사료첨가제 ‘슈퍼티아’, ‘슈퍼티아 3090’, 무통 지속성 주사제 ‘안티펜’, 휴약기간 없는 사료첨가용 항생제 ‘엔라신-10’, ‘엔라딘’ 등 독보적이고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우진비앤지의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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