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산업 발전 방향 제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2018 양계심포지엄을 통해 산란계 산업의 미래가 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양계심포지엄은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30여명의 호남지역 양계농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산란계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양계 농가가 겪는 문제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하제일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마승혁 지역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졌고, 일교차가 큰 현재까지 계속 악화 된 연속 선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낮추고 면역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천하제일의 대표적인 산란계 프로그램인 옵티맥스써플러스를 소개했다.

옵티맥스는 조단백질을 낮추며 간에서의 단백질 분해를 줄여 생성되는 열을 줄여 폭염을 대비하고 필요한 아미노산과 에너지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하고 질소(N)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낮추는 과학적인 원리를 탑재한 제품이다.

써플러스는 산란계 생체 내 에스트로겐의 호르몬수용체 기전을 통해 지방간증 예방에 탁월하고 후기 난질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들을 통해 산란계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천하제일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천하제일의 탁월한 농장 컨설팅 툴과 농장의 생산성에 대한 의지와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장 상황에 따라 세밀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소홀하기 쉬운 필드의 육성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폭염을 지나오며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게 운영된 옵티맥스와 써플러스를 사용하는 전국 사용농가의 성적을 공유해 이해를 도왔다. 또 잘못된 육성관리의 문제점으로 인한 더블피크 현상, 섭취량 증대와 난중 증대 사례 발표를 통해 육성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