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개량 지원
후계농번식농가 육성

농협 축산경제는 2019년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 한우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증대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한우국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한우국은 2개팀으로 운영되며, 한우발전대책 수립 및 한우개량지원을 통한 한우농가 생산비 절감, 번식전문 농가 육성사업, 가축시장 지원, 후계농 육성, 미래축산포럼 개최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삼수 한우국장은 “이번 한우국 신설은 농협이 한우산업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방한 것이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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