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객가치 창출이 최우선”
기술력 집약된 제품 출시
축종별 전문화 교육 지속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창사 57주년을 맞는 2019년을 ‘천하제일 10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력 우위와 고객 중심 사업 운영에 더욱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4일, 5일 양일간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목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도 영업·생산·기술자원 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2018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덕영 부사장은 “2018년에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다”며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2019년은 천하제일이 앞으로 10년간 그려갈 도약의 원년”이라며 “천하제일의 무기인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한 기술 우위의 경영과 함께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2019년에 대전영업본부가 탄생했듯 앞으로도 고객 수익 창출을 위한 천하제일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 목표달성 최우수상을 받은 윤자희 지역부장은 “갈수록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천하제일 우리 모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있다”며 “이러한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지역부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천하제일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다음날 계족산성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올해 목표달성은 물론 고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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