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월말까지

 

동양기계가 2019년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동양물산기업(주)은 오는 21일 전남 해남과 충남 공주를 시작으로 1·2차에 걸쳐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전시를 통해 동양기계는 2019년 신제품과 일본 ISEKI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일본 ISEKI 수입콤바인 △5조(HJ5105) △6조 일반형(HJ6115) △6조 고급형(HJ6135) △7조(HJ7135)와 함께 ISEKI TIER4 트랙터 △75마력(TJV755) △98마력(TJV985)을 선보인다.
또한 ISEKI 이앙기 △6조(NP60) △8조(NP80) △8조 자율주행뿐 아니라 동급 최저가를 목표로 신규 개발된 △경제형 TE48 트랙터 △TE58 경제형 반값 트랙터 △국산 대형 125마력 트랙터(TS125) △승용관리기(K1) △각종 이식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양기계 관계자는 “금번에 선보이는 ISEKI 콤바인은 이미 많은 농민들의 입소문을 타는 등 그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2019년 콤바인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연전시는 △1월 21일 전남해남·충남공주 △22일 전남강진·충북진천 △23일 전북고창·경북상주 △24일 전북김제·경남밀양 △25일 충남서산에서 진행된다.
또한 2차 연전시는 △2월 13일 경기화성·전남영광 △14일 충남홍성·경남진주 △15일 충남논산·경북경주 △19일 전북남원·경북안계 △20일 전북완주·충북옥천 △21일 전남고흥·강원철원 △22일 전남나주·강원양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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