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갖고 사업 참여를”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달 19일 신규조합원 53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과거 어려움을 극복하고 총자산 2000억원, 당기순익 1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믿어도 되는 축협으로 성장했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신규조합원 53명 중 34명이 양봉조합원으로 64%를 차지하고 있는 등 양봉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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