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산학협력키로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와 연암대학교가 양돈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이를 위해 사조그룹 양돈산업부와 연암대학교는 최근 사조동아원 당진사료공장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화순 사조 양돈사업부 대표이사와 배민호 본부장, 연암대학교 축산계열 김종덕 학과장과 임직원이 자리했다. 사조 양돈사업부는 MOU 체결과 함께 1000만원의 학술연구 개발비를 지원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에서는 향후 주기적으로 연 2000만원을 학술연구 및 장학금으로 지급해 축산 인재 육성 및 축산산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연암대학교와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암대학교는 사조그룹 임직원의 위탁 교육으로 상호 축산분야 상호협의 및 축산 신기술 개발로 확대해 나가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조그룹은 수산사업으로 출발해 축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축산 수직 계열화를 통해 미래식량자원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사조그룹 양돈사업부는 앞서 지난 11월에 축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연암대 학생 13명에게 각 100만원씩 1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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