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무이자자금 20억원, 담당직원 특별승진 부여

김진만 조합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지도사업 선도농협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시상식’에서  축협으로서는 최초로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무이자자금 20억원, 담당직원 특별승진이 부여된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이어 지난 4일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 월례조회에서 ‘2018년 강원농협 경제사업 추진 이달의 우수 농축협상’을 수상했다.
2018년 강원농협 경제사업 추진 이달의 우수 농축협 시상은 농축산물 제값받기 구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우수 농축협 시상을 통한 경제사업 추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달의 우수 농축협상은 축산물 공동판매 성장률 부문으로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전년 대비 6.71% 이상의 판매 성장률로 도내 1위의 성적을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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