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농’육성이 시급한 때”

 

농협은 지난 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이석재 충주축협 조합장)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농협역할 강화 및 한우개량보호법안, 소 농장 일제정비 관련 현황, 소고기 등급제 개편관련 입법예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가족농중심의 농협역할 재조명과 강소농 육성,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선제적 수급관리 시스템 구축, ICT기기 지원 시범사업 추진 및 한우농가·소비자를 위한 한우문화주간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