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하태식 회장,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 이경진 양돈PM 순.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하태식 회장,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 이경진 양돈PM 순.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최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울사료 SFEED(스피드) 사업부 김성중 이사(사업부장)는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자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는 올해 3월 3일 삼삼데이에 맞춰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 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사료업체다. 올해 양계사료 전문기업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양돈사료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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