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영암축협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와 영암축협(조합장 김병권)은 지난달 14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관내 농장 3개소에서 방취림 조성을 목적으로 나무심기와 농장 청소, 소독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지정 운영과 연계하여 농장의 환경 개선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 깨끗한 농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염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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