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전북도본부
익산군산축협 공동

나눔축산 전북도본부와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7개 농가를 대상으로  ‘태풍피해 농가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지원받은 7개 농가는 2018년 정부 쌀 생산 조정제 사업에 참여해 논에 총체벼를 재배해 오다 태풍으로 인한 도복으로 수확불능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14일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운원마을 회관에서 열린 지원사업은 서충근 익산군산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한동회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피해농가에게는 소고기 선물 세트를, 운원마을에는 돼지고기 등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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