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농협 소속 대지하촌마을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광주광역시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소속 대지하촌마을이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협중앙회에서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꾸고, 환경친화농업 실천으로 깨끗한 안심 농산물을 생산하며, 농촌 어메니티 활용으로 전통과 농촌문화가 조화돼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우수 휴식공간 조성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
전국 24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해 마을의 자랑과 특색으로 경쟁을 벌였으며, 특·광역시는 광주와 대구 각 1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해 대촌농협 대지하촌마을은 상금 1000만원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봉식 조합장은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과 경관 유지로 도시민이 찾아와 농업 농촌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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