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위생교육도 병행

농협경제지주 인천가공사업소는 최상의 군납 쇠고기를 납품하기 위해 11월 한 달 간 원료육 공급업체 위생 점검과 전 직원 위생교육 등 위생·안전 관리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생 점검은 한우 원료육 공급업체 29개의 가공장 전 곳을 불시에 방문, 작업장관리상태, 개인위생 등 약 30여 가지의 항목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자체 위생교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소고기 가공 과정의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표기환 소장은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를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최상의 소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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