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개량에 관심도가 높은 조합원들 중 중앙회에서 실시한 인공수정교육을 이수한 조합원 4명에게 우수정액을 보관할 수 있는 액체질소 정액통을 전달했다.
이날 조철희 조합장은 “올해 음성은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을 탄생시키는 쾌거를 이룬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한우개량을 위한 지원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