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돼지 도축장
1일부로 100% 가입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처리협회는 이달 1일 ㈜복수의 가입으로 소·돼지 도축장 100%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사진은 지난해 협회 창림 25주년을 맞아 열린 세미나에서 임직원들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축산물처리협회가 명실상부 도축업계의 대표 단체로 자리 매김했다.
전북 장수의 소·돼지 도축장인 ㈜ 복수의 가입으로 전국의 모든 소·돼지 도축장이 축산물처리협회의 회원사가 된 것.
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1일 부로 ㈜복수가 가입함에 따라 국내에서 영업 중인 소·돼지 도축장이 100% 회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산물처리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일 도축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업계를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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