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박한용 씨 추대
올해 안에 설립 허가 목표

 

한국종돈생산자협회(회장 박한용)가 지난 1일 대전 유성 소재 유성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초대 회장에는 현 준비위원장인 박한용 설천농장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올해 안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부 수정 한 정관 및 회원 회비 규정을 만장일치로 의결 했다. 협회 명칭은 ‘한국종돈생산자협회(Korean Pig Breeders Association, KPBA)’로 최종 확정했다.
협회 주요 사업은 △우수 종돈 기술개발과 산학연구 및 보급사업 △종돈개량 연구개발과 교육사업 △종돈 관련 시설 및 기자재 사업 △종돈산업 발전 정책개발 △종돈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 △종돈 수요·생산·유통 등 조사·통계 △한국형 종돈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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