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안전관리통합인증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한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농장에서 가공·판매까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지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달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논산계룡축협 인기브랜드인 장군포크 참여농가 및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지원장 김영수)으로부터 그동안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심사기준을 통과함으로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 받은 것.
논산계룡축협이 이번에 증정 받은 인증서는 장군포크 브랜드 참여농장 18개를 비롯해 도축장·식육포장·판매장 등 사업소별로 총 21개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다.
이는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이 조합 자체브랜드인 장군포크의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안심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장군포크 브랜드 농가는 물론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HACCP 인증을 추진, 획득하는 성과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