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인기…경쟁률 4.11대 1
한농대 인기…경쟁률 4.11대 1
  • 한정희 기자
  • 승인 2018.11.02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우학과 6.95대 1…최고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550명 모집에 2261명이 지원해 경쟁률 4.11대 1로 집계됐다. 또 한우학과가 6.95대 1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농대는 지난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했고,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전형별로 △농수산인재전형에 658명(5.98대 1) △도시인재전형 119명(3.43대 1) △일반전형 1404명(3.68대 1)이 응시했다.
전체 18개 학과 중 40명 모집에 278명이 지원한 한우학과가 6.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농수산비즈니스학과(5.83대 1) △산림학과(5.20대 1) △농수산가공학과(5.20대 1) △원예환경시스템학과(4.65대 1) △산업곤충학과(4.56대 1) △식량작물학과(4.38대 1) 순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한우 6.95대 1 △농수산비즈니스 5.83대 1 △산림 5.20대 1 △농수산가공 5.20대 1 △원예환경시스템 4.65대 1 △산업곤충 4.56대 1 △식량작물 4.38대 1 △조경 4.08대 1 △특용작물 3.87대 1 △채소 3.78대 1 △낙농 3.60대 1 △과수 3.43대 1 △수산양식 3.33대 1 △화훼 3.23대 1 △버섯 3.20대 1 △양돈 2.68대 1 △말산업 2.24대 1 △가금 2.12대 1 순을 기록했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지원자 중 주목되는 사항은 10~20대 청년층이 지난해 1954명에서 2171명으로 늘어났다.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농수산업을 ‘창업’과 ‘취업’의 새로운 기회 분야로 인식하는 것으로 한농대는 판단하고 있다.
이밖에도 △남자 1820명 △여자 441 △10대 1592명 △20대 579명 △30대 이상 90명 △전북 574명 △특별‧광역시 440명 △경기 300명 △전남 287명 △경북 183 등을 기록했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성공한 졸업생들의 사례가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농수산업을 바라보는 청년층의 시각이 과거와는 달라진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평가과정을 거쳐 미래 우리나라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 청년 CEO 550명을 선발 하겠다”고 전했다.
한농대는 11월 3일 농수산인재·도시인재전형 지원자 면접평가를 진행하고, 13일 최종 합격자 168명을 발표한다. 12월 1일 일반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진행하고, 14일 최종 합격자 382명을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